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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트워크

nslookup 사용해보기

개요

nslookup은, DNS 분산 데이터베이스에 질의하고, 레코드를 응답으로 받을 수 있는 명령어이다.

기본적으로, 도메인 네임을 입력하면 IP주소를 돌려주는데, 이는 Type=A 레코드가 명령어의 디폴트 값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.


 원하는 레코드 타입으로 조회하기

1. Type=A

- 호스트 네임에 대한 IP 주소를 돌려준다

 

2. Type=NS

- 호스트 네임에 대한 책임 서버의 IP 주소를 돌려준다

 

3. Type=CNAME

- 별칭 호스트 네임을 입력하면, 정식 호스트 네임을 알려준다

 

 

4. Type=MX

- 별칭 호스트 네임을 갖는 메일서버의, 정식 호스트 네임


로컬 DNS 지정해서, DNS 질의하기

DNS 서비스를 이용할 때, DNS 클라이언트는 로컬 DNS 서버로 DNS 질의를 날린다.

그 후, 로컬 DNS 서버가 루트,TLD,책임 DNS 서버에게 반복적 질의를 하는 것이다.

 

이 과정에서 로컬 DNS 서버가 하는 일을 다른 서버가 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.

특정 로컬 DNS를 지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.

 

참고로, 기본 로컬 DNS는 맥북 기준 [시스템 환경설정-네트워크-고급-DNS]에 들어가서 확인할 수 있다.

기본 로컬 DNS. KT를 사용하는 경우에 해당 IP가 나올 것이다.

1. 기본 로컬 DNS로 질의해보기

- 첫 줄에 나오는 서버 IP 주소가, 현재 DNS 클라이언트가 질의하는 로컬 DNS 서버이다

- 현재, 기본 로컬 DNS 서버인 것을 알 수 있다.

 

2. 기본 로컬 DNS 바꾸어서 질의해보기

nslookup [DOMAIN] [DNS_SERVER]

- 구글의 퍼블릭 DNS인 8.8.8.8로 바꾸어 질의해보았다.

- 현재, 8.8.8.8로 질의한 것을 알 수 있다.


IP 주소의 호스트 네임 알기

nslookup [IP]

단순히, IP 를 적어주면 된다

 

여기서 문제가 발생했다.

www.naver.com에 대한 아이피 주소를 입력했는데, naver.com을 알려주지 않는 것이다!

이 부분 이유에 대해선 아직 공부가 필요하다..